김무성 “노동개혁 반대…비협조는 시대 역행”
입력 2015.08.20 (10:01)
수정 2015.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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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노동개혁에 반대하고, 비협조로 일관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 유보에 대해 복귀를 가로막은 공공연맹은 한국노총 내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면서 고소득 임금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 노조원들의 '슈퍼 갑' 행태로, 다수 노동자와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노총이 오는 26일, 다시 노사정 복귀 논의를 한다는데 불통노조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100대 기업 중 고용 세습 조항을 가진 노조가 11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계와 야당은 10% 대기업 중심, 기득권 노조의 이익을 위해 항변할게 아니라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90%의 근로자 노조와 110만 청년 취업 애로 계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 유보에 대해 복귀를 가로막은 공공연맹은 한국노총 내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면서 고소득 임금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 노조원들의 '슈퍼 갑' 행태로, 다수 노동자와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노총이 오는 26일, 다시 노사정 복귀 논의를 한다는데 불통노조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100대 기업 중 고용 세습 조항을 가진 노조가 11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계와 야당은 10% 대기업 중심, 기득권 노조의 이익을 위해 항변할게 아니라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90%의 근로자 노조와 110만 청년 취업 애로 계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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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노동개혁 반대…비협조는 시대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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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0:01:50
- 수정2015-08-20 10:18:2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노동개혁에 반대하고, 비협조로 일관하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 유보에 대해 복귀를 가로막은 공공연맹은 한국노총 내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면서 고소득 임금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 노조원들의 '슈퍼 갑' 행태로, 다수 노동자와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노총이 오는 26일, 다시 노사정 복귀 논의를 한다는데 불통노조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100대 기업 중 고용 세습 조항을 가진 노조가 11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계와 야당은 10% 대기업 중심, 기득권 노조의 이익을 위해 항변할게 아니라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90%의 근로자 노조와 110만 청년 취업 애로 계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구조개혁으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글로벌 경쟁에서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 유보에 대해 복귀를 가로막은 공공연맹은 한국노총 내에서도 소수 강경파라면서 고소득 임금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일부 노조원들의 '슈퍼 갑' 행태로, 다수 노동자와 국민 전체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한국노총이 오는 26일, 다시 노사정 복귀 논의를 한다는데 불통노조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100대 기업 중 고용 세습 조항을 가진 노조가 11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계와 야당은 10% 대기업 중심, 기득권 노조의 이익을 위해 항변할게 아니라 목소리조차 낼 수 없는 90%의 근로자 노조와 110만 청년 취업 애로 계층을 위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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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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