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인근의 무인도 '사렴도'가 친환경 유원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주식회사 사렴도유원지가 제출한 개발계획을 환경당국 등과 협의한 결과, 위락 시설 규모를 섬 면적의 10% 이내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은 100% 민간 투자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업체는 개발 비용을 백10억 원으로 잡고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될 수준의 대규모 무인도 개발은 사렴도가 전국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주식회사 사렴도유원지가 제출한 개발계획을 환경당국 등과 협의한 결과, 위락 시설 규모를 섬 면적의 10% 이내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은 100% 민간 투자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업체는 개발 비용을 백10억 원으로 잡고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될 수준의 대규모 무인도 개발은 사렴도가 전국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무인도 ‘사렴도’ 유원지로 개발…“전국 첫 사례”
-
- 입력 2015-08-20 10:07:22
인천 영종도 인근의 무인도 '사렴도'가 친환경 유원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주식회사 사렴도유원지가 제출한 개발계획을 환경당국 등과 협의한 결과, 위락 시설 규모를 섬 면적의 10% 이내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은 100% 민간 투자형태로 진행되며, 해당 업체는 개발 비용을 백10억 원으로 잡고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만간 설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될 수준의 대규모 무인도 개발은 사렴도가 전국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