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북한 인구 2,500만 명, 기대수명 70세”

입력 2015.08.20 (10:16) 수정 2015.08.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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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 인구는 2천5백만 명이며 평균 기대수명은 70세로 조사됐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의 비영리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의 통계를 인용해 올해 북한의 전체 인구는 지난해보다 10만 명 늘어난 2천 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인구는 2011년 2천460만 명, 지난해 2천49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평균 70세로 지난해보다 1년 늘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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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A “북한 인구 2,500만 명, 기대수명 70세”
    • 입력 2015-08-20 10:16:48
    • 수정2015-08-20 10:18:22
    정치
올해 북한 인구는 2천5백만 명이며 평균 기대수명은 70세로 조사됐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의 비영리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의 통계를 인용해 올해 북한의 전체 인구는 지난해보다 10만 명 늘어난 2천 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인구는 2011년 2천460만 명, 지난해 2천490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평균 70세로 지난해보다 1년 늘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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