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의 자녀나 배우자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법무법인 등에 취업하면 이를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 취업 청탁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입법 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이 인사 관련 청탁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김영란법'에 신설하는 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 취업 청탁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입법 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이 인사 관련 청탁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김영란법'에 신설하는 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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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변회, ‘국회의원 자녀 취업 현황 공개’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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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0:18:45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의 자녀나 배우자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법무법인 등에 취업하면 이를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자녀 취업 청탁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입법 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이 인사 관련 청탁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김영란법'에 신설하는 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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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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