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가보안부 앞 차량서 폭탄 터져…경찰 6명 부상
입력 2015.08.20 (10:21)
수정 2015.08.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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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도 카이로 국가보안부 건물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지시각 오늘 새벽 폭탄이 터져 경찰 6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괴한 한 명이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나서 뒤따르던 오토바이에 올라타 도망쳤다"며 "차량이 폭발하면서 경찰관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국가안보부 건물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이로에서는 지난 6월 히샴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자동차 폭탄 테러로 숨지고, 지난달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폭탄 테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IS에 의한 폭탄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괴한 한 명이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나서 뒤따르던 오토바이에 올라타 도망쳤다"며 "차량이 폭발하면서 경찰관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국가안보부 건물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이로에서는 지난 6월 히샴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자동차 폭탄 테러로 숨지고, 지난달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폭탄 테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IS에 의한 폭탄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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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국가보안부 앞 차량서 폭탄 터져…경찰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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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0:21:46
- 수정2015-08-20 14:24:20
이집트 수도 카이로 국가보안부 건물 앞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지시각 오늘 새벽 폭탄이 터져 경찰 6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괴한 한 명이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나서 뒤따르던 오토바이에 올라타 도망쳤다"며 "차량이 폭발하면서 경찰관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국가안보부 건물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이로에서는 지난 6월 히샴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자동차 폭탄 테러로 숨지고, 지난달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폭탄 테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IS에 의한 폭탄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괴한 한 명이 건물 앞에 차를 세우고 나서 뒤따르던 오토바이에 올라타 도망쳤다"며 "차량이 폭발하면서 경찰관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국가안보부 건물을 겨냥한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이로에서는 지난 6월 히샴 바라카트 검찰총장이 자동차 폭탄 테러로 숨지고, 지난달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폭탄 테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IS에 의한 폭탄테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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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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