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장직선제 합의…故 고현철 교수 내일 장례식
입력 2015.08.20 (10:51)
수정 2015.08.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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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학 총장 직선제를 주장하며 투신해 숨진 부산대학교 고 고현철 교수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부산대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부산대학교에서 전국교수회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유족 측은 총장 직선제가 관철될 때까지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어제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직선제에 합의함에 따라 장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부산대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부산대학교에서 전국교수회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유족 측은 총장 직선제가 관철될 때까지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어제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직선제에 합의함에 따라 장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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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총장직선제 합의…故 고현철 교수 내일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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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0:51:14
- 수정2015-08-20 14:50:45
지난 17일 대학 총장 직선제를 주장하며 투신해 숨진 부산대학교 고 고현철 교수의 장례식이 내일 치러집니다.
부산대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부산대학교에서 전국교수회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유족 측은 총장 직선제가 관철될 때까지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어제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직선제에 합의함에 따라 장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부산대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9시 부산대학교에서 전국교수회장으로 영결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유족 측은 총장 직선제가 관철될 때까지 장례식을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어제 대학본부와 교수회가 직선제에 합의함에 따라 장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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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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