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제니퍼 로페즈, 18살 연하와 4번째 결혼 준비

<리포트>

배우이자 유명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가 4번째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대는 18살 연하의 안무가 '캐스퍼 스마트'로, 2011년 음반 작업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스마트의 외도로 열애 2년 반 만에 결별하기도 했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만남을 이어왔는데요.

제니퍼 로페즈 커플은 시끌벅적하기 보다 두 사람만의 작고 간단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금까지 총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는데요.

동료 가수이자 세번째 남편인 '마크 앤서니'와는 쌍둥이 자녀를 낳고 7년 간 함께 살다 지난 2011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