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모건 프리먼 의붓 손녀, 뉴욕서 피살

입력 2015.08.20 (10:55) 수정 2015.08.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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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배우 '모건 프리먼'의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가 최근 뉴욕 거리에서 피살돼 충격을 줬는데요.

에디나가 퇴마 의식 때문에 살해됐다는 목격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새벽 3시 경 우연히 사건을 목격했다는 남성은 하인즈의 남자 친구가 그녀를 향해 악마를 쫓는 주술을 외치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하인즈의 남자친구를 체포해 정신 감정을 실시했는데요.

사건 직후에도 앞뒤가 맞지 않게 소리를 지르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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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모건 프리먼 의붓 손녀, 뉴욕서 피살
    • 입력 2015-08-20 10:57:07
    • 수정2015-08-20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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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건 프리먼'의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가 최근 뉴욕 거리에서 피살돼 충격을 줬는데요.

에디나가 퇴마 의식 때문에 살해됐다는 목격자 증언이 나왔습니다.

새벽 3시 경 우연히 사건을 목격했다는 남성은 하인즈의 남자 친구가 그녀를 향해 악마를 쫓는 주술을 외치며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하인즈의 남자친구를 체포해 정신 감정을 실시했는데요.

사건 직후에도 앞뒤가 맞지 않게 소리를 지르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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