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등의 내용이 담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구성안 처리를 위한 당무위를 개최한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의결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시도당협의회 회장인 강창일 의원은 오늘 오전 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긴급 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안 처리를 너무 서두르고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당 지도부와 당무 위원들을 중심으로 추가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새정치연합 전남 지역 의원들도 어젯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위가 발표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 구성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평가 위원을 100% 외부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과 다면 평가제 실시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당무위 의결 처리 연기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연합 시도당협의회 회장인 강창일 의원은 오늘 오전 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긴급 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안 처리를 너무 서두르고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당 지도부와 당무 위원들을 중심으로 추가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새정치연합 전남 지역 의원들도 어젯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위가 발표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 구성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평가 위원을 100% 외부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과 다면 평가제 실시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당무위 의결 처리 연기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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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일부 의원 “혁신위 현역평가안 당무위 의결 미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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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1:06:40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등의 내용이 담긴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구성안 처리를 위한 당무위를 개최한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의결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시도당협의회 회장인 강창일 의원은 오늘 오전 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긴급 모임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안 처리를 너무 서두르고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당 지도부와 당무 위원들을 중심으로 추가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새정치연합 전남 지역 의원들도 어젯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혁신위가 발표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 구성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평가 위원을 100% 외부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과 다면 평가제 실시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당무위 의결 처리 연기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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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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