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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경쟁력 대물림 안 돼”…‘차별금지법’ 제안
입력 2015.08.20 (11:32) 수정 2015.08.20 (11:34)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 청년 문제가 위험 수준에 도달하였다며 차별금지법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에서 제출한 기회균등촉진법도 차별금지법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중국 경제 리스크가 커졌는데 재벌 대기업들은 상속과 독점에만 눈이 멀어 있고, 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에도 낙관론만 펴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에서 제출한 기회균등촉진법도 차별금지법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중국 경제 리스크가 커졌는데 재벌 대기업들은 상속과 독점에만 눈이 멀어 있고, 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에도 낙관론만 펴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 최재천 “경쟁력 대물림 안 돼”…‘차별금지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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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1:32:01
- 수정2015-08-20 11:34:49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자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 청년 문제가 위험 수준에 도달하였다며 차별금지법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에서 제출한 기회균등촉진법도 차별금지법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중국 경제 리스크가 커졌는데 재벌 대기업들은 상속과 독점에만 눈이 멀어 있고, 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에도 낙관론만 펴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 문제는 단순히 일자리 문제나 세대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에서 제출한 기회균등촉진법도 차별금지법과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중국 경제 리스크가 커졌는데 재벌 대기업들은 상속과 독점에만 눈이 멀어 있고, 정부는 미국 금리 인상에도 낙관론만 펴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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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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