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주한미군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8.20 (12:25) 수정 2015.08.20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 8군 소속 대위 38살 S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 주차장서 주한미군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8-20 12:26:27
    • 수정2015-08-20 13:29:03
    뉴스 12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 8군 소속 대위 38살 S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