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서방 록밴드 첫 공연
입력 2015.08.20 (12:31)
수정 2015.08.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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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록밴드로는 처음으로 슬로베니아 출신의 '라이바흐'가 어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했습니다.
라이바흐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에델바이스' 등 잘 알려진 곡들과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 등을 불렀고 북한 여성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문화 분야 관계자와 평양시내 근로자들, 북한주재 각국 외교사절 등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바흐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에델바이스' 등 잘 알려진 곡들과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 등을 불렀고 북한 여성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문화 분야 관계자와 평양시내 근로자들, 북한주재 각국 외교사절 등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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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서 서방 록밴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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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2:31:51
- 수정2015-08-20 13:11:55
서방 록밴드로는 처음으로 슬로베니아 출신의 '라이바흐'가 어제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했습니다.
라이바흐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에델바이스' 등 잘 알려진 곡들과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 등을 불렀고 북한 여성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문화 분야 관계자와 평양시내 근로자들, 북한주재 각국 외교사절 등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라이바흐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에델바이스' 등 잘 알려진 곡들과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 등을 불렀고 북한 여성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문화 분야 관계자와 평양시내 근로자들, 북한주재 각국 외교사절 등이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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