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고양이가 너무 좋아” 외
입력 2015.08.20 (12:52)
수정 2015.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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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깊은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갓난아긴데요.
아기의 무한 애정 공세에도 매정하게 끄떡도 하지 않는 이.
누구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침대에 누워있는 갓난아기!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얼굴이 환해지며 기쁨의 몸부림을 치는데요.
"아잉~ 왜 이제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다구~~"
아기를 환호하게 한 건 다름 아닌 반려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고 고양이가 몸 위로 지나가면 신기하다는 듯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엄마가 고양이를 데려가려 하자 좀 더 같이 있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에게 반해버린 아기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데요.
언젠가 고양이도 아기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현장감 넘치는 알프스산맥 전력 질주
사계절 내내 만년설로 덮여있는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
서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이 있는 프랑스 알프스 지역인데요.
그 험준한 산악 지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도전자!
걸어 올라가기도 벅찬 바위 지형과 가파른 경사면이 펼쳐진 산등성이도 그의 전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영상 제작자로도 활약하는 프랑스의 한 모험가가 알프스 산맥을 무대로 달리기와 등산을 합친 레포츠 '마운틴 러닝'에 도전했는데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직접 몸에 카메라를 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비경과 아찔한 이동 경로를 촬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저도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 이곳저곳을 전력 질주하는 기분이 드네요.
“함께 가자”…쌍둥이의 우애
귀여운 남자 쌍둥이가 서로 똑같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쌍둥이 중 한 명이 잡고 있던 형제의 손을 냅다 뿌리치고 먼저 계단을 뛰어 내려갑니다.
"으앙~ 너무해~날 버리고 갔어"
나머지 한 명은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듯 다시 계단을 올라가 쌍둥이 형제를 달래며 손을 꼭 잡는데요.
울던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나란히 계단을 뛰어내리는데요
다시 돈독해진 쌍둥이 형제의 우애!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훈훈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깊은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갓난아긴데요.
아기의 무한 애정 공세에도 매정하게 끄떡도 하지 않는 이.
누구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침대에 누워있는 갓난아기!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얼굴이 환해지며 기쁨의 몸부림을 치는데요.
"아잉~ 왜 이제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다구~~"
아기를 환호하게 한 건 다름 아닌 반려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고 고양이가 몸 위로 지나가면 신기하다는 듯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엄마가 고양이를 데려가려 하자 좀 더 같이 있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에게 반해버린 아기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데요.
언젠가 고양이도 아기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현장감 넘치는 알프스산맥 전력 질주
사계절 내내 만년설로 덮여있는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
서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이 있는 프랑스 알프스 지역인데요.
그 험준한 산악 지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도전자!
걸어 올라가기도 벅찬 바위 지형과 가파른 경사면이 펼쳐진 산등성이도 그의 전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영상 제작자로도 활약하는 프랑스의 한 모험가가 알프스 산맥을 무대로 달리기와 등산을 합친 레포츠 '마운틴 러닝'에 도전했는데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직접 몸에 카메라를 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비경과 아찔한 이동 경로를 촬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저도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 이곳저곳을 전력 질주하는 기분이 드네요.
“함께 가자”…쌍둥이의 우애
귀여운 남자 쌍둥이가 서로 똑같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쌍둥이 중 한 명이 잡고 있던 형제의 손을 냅다 뿌리치고 먼저 계단을 뛰어 내려갑니다.
"으앙~ 너무해~날 버리고 갔어"
나머지 한 명은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듯 다시 계단을 올라가 쌍둥이 형제를 달래며 손을 꼭 잡는데요.
울던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나란히 계단을 뛰어내리는데요
다시 돈독해진 쌍둥이 형제의 우애!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훈훈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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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고양이가 너무 좋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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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2:54:58
- 수정2015-08-20 1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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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깊은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갓난아긴데요.
아기의 무한 애정 공세에도 매정하게 끄떡도 하지 않는 이.
누구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침대에 누워있는 갓난아기!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얼굴이 환해지며 기쁨의 몸부림을 치는데요.
"아잉~ 왜 이제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다구~~"
아기를 환호하게 한 건 다름 아닌 반려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고 고양이가 몸 위로 지나가면 신기하다는 듯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엄마가 고양이를 데려가려 하자 좀 더 같이 있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에게 반해버린 아기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데요.
언젠가 고양이도 아기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현장감 넘치는 알프스산맥 전력 질주
사계절 내내 만년설로 덮여있는 산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이곳!
서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이 있는 프랑스 알프스 지역인데요.
그 험준한 산악 지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도전자!
걸어 올라가기도 벅찬 바위 지형과 가파른 경사면이 펼쳐진 산등성이도 그의 전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영상 제작자로도 활약하는 프랑스의 한 모험가가 알프스 산맥을 무대로 달리기와 등산을 합친 레포츠 '마운틴 러닝'에 도전했는데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도록 직접 몸에 카메라를 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비경과 아찔한 이동 경로를 촬영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저도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 이곳저곳을 전력 질주하는 기분이 드네요.
“함께 가자”…쌍둥이의 우애
귀여운 남자 쌍둥이가 서로 똑같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쌍둥이 중 한 명이 잡고 있던 형제의 손을 냅다 뿌리치고 먼저 계단을 뛰어 내려갑니다.
"으앙~ 너무해~날 버리고 갔어"
나머지 한 명은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듯 다시 계단을 올라가 쌍둥이 형제를 달래며 손을 꼭 잡는데요.
울던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나란히 계단을 뛰어내리는데요
다시 돈독해진 쌍둥이 형제의 우애!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훈훈해지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깊은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갓난아긴데요.
아기의 무한 애정 공세에도 매정하게 끄떡도 하지 않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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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있는 갓난아기!
갑자기 뭔가를 보고 얼굴이 환해지며 기쁨의 몸부림을 치는데요.
"아잉~ 왜 이제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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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고 고양이가 몸 위로 지나가면 신기하다는 듯 눈이 동그래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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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양이는 자기에게 반해버린 아기를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데요.
언젠가 고양이도 아기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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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남자 쌍둥이가 서로 똑같은 옷을 입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쌍둥이 중 한 명이 잡고 있던 형제의 손을 냅다 뿌리치고 먼저 계단을 뛰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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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 명은 서러운 마음에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듯 다시 계단을 올라가 쌍둥이 형제를 달래며 손을 꼭 잡는데요.
울던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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