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우빈(26)과 수지(21)가 멜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우빈과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다가 성인이 돼 재회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연기한다고 홍보사 3HW가 20일 밝혔다.
삼화네트웍스와 IHQ가 공동제작하는 이 드라마의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편성 채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드라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안하무인 '슈퍼 갑' 톱스타 신준영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 을'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아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홍보사는 "김우빈은 흠 잡을 곳 없는 최고의 한류스타를 연기하고, 수지는 기존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비굴녀'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 나란히 2013년 '상속자들'과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이경희 작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시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김우빈과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다가 성인이 돼 재회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연기한다고 홍보사 3HW가 20일 밝혔다.
삼화네트웍스와 IHQ가 공동제작하는 이 드라마의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편성 채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드라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안하무인 '슈퍼 갑' 톱스타 신준영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 을'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아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홍보사는 "김우빈은 흠 잡을 곳 없는 최고의 한류스타를 연기하고, 수지는 기존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비굴녀'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 나란히 2013년 '상속자들'과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이경희 작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시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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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수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서 멜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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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3:15:47
'대세' 김우빈(26)과 수지(21)가 멜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우빈과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다가 성인이 돼 재회하면서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연기한다고 홍보사 3HW가 20일 밝혔다.
삼화네트웍스와 IHQ가 공동제작하는 이 드라마의 구체적인 방송 시기와 편성 채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드라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안하무인 '슈퍼 갑' 톱스타 신준영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 을' 다큐 PD 노을 역을 맡아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홍보사는 "김우빈은 흠 잡을 곳 없는 최고의 한류스타를 연기하고, 수지는 기존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비굴녀'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이 드라마를 통해 나란히 2013년 '상속자들'과 '구가의 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이경희 작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시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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