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한국 경제에 부담되는 측면이 커 시나리오별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에 참석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 절하로 중국 수출이 증가하면 국내 기업의 중간재 수출이 늘어나는 측면이 있지만, 앞으로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대외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에 참석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 절하로 중국 수출이 증가하면 국내 기업의 중간재 수출이 늘어나는 측면이 있지만, 앞으로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대외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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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위안화 절하, 한국 경제에 부담…시나리오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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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3:41:23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한국 경제에 부담되는 측면이 커 시나리오별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에 참석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 절하로 중국 수출이 증가하면 국내 기업의 중간재 수출이 늘어나는 측면이 있지만, 앞으로 미국 금리인상과 맞물려 대외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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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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