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유해 화학물질 관리 실태 점검 회의 개최

입력 2015.08.20 (14:06) 수정 2015.08.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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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국내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안전처와 환경부, 고용부 등 7개 관계부처가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처별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이행 실태를 논의했습니다.

또 화학물질 재난사고의 컨트롤 타워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미비점은 없는지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안전처는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울산과 여수, 시흥과 익산 등 4개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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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처, 유해 화학물질 관리 실태 점검 회의 개최
    • 입력 2015-08-20 14:06:02
    • 수정2015-08-20 14:10:16
    사회
국민안전처는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국내 유해화학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

안전처와 환경부, 고용부 등 7개 관계부처가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처별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이행 실태를 논의했습니다.

또 화학물질 재난사고의 컨트롤 타워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미비점은 없는지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안전처는 다음 달부터 한 달 동안 울산과 여수, 시흥과 익산 등 4개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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