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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명숙 징역형 참담…법원 정치화 우려”
입력 2015.08.20 (14:46) 수정 2015.08.20 (16:06)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대법원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한 데 대해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일련의 사건 판결들을 보면 검찰의 정치화에 이어 법원까지 정치화됐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판결을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돈을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잘못된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다며 실망이 아주 크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사법부만큼은 정의와 인권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가 돼주길 기대했지만 그 기대가 무너졌다며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판결을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돈을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잘못된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다며 실망이 아주 크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사법부만큼은 정의와 인권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가 돼주길 기대했지만 그 기대가 무너졌다며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한명숙 징역형 참담…법원 정치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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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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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대법원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한 데 대해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일련의 사건 판결들을 보면 검찰의 정치화에 이어 법원까지 정치화됐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판결을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돈을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잘못된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다며 실망이 아주 크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사법부만큼은 정의와 인권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가 돼주길 기대했지만 그 기대가 무너졌다며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판결을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돈을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는 데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잘못된 항소심 판결을 유지했다며 실망이 아주 크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사법부만큼은 정의와 인권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가 돼주길 기대했지만 그 기대가 무너졌다며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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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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