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단일 경영 체제를 공식화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귀국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주총 결과를 신격호 총괄회장이 알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만 대답한 뒤 공항을 떠났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17일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안건을 통과시킴으로써, 한·일 롯데의 최고 경영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호텔롯데 기업공개와 순환출자 구조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주총 결과를 신격호 총괄회장이 알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만 대답한 뒤 공항을 떠났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17일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안건을 통과시킴으로써, 한·일 롯데의 최고 경영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호텔롯데 기업공개와 순환출자 구조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 신동빈 회장 일주일 만에 귀국
-
- 입력 2015-08-20 15:22:00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단일 경영 체제를 공식화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귀국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오늘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주총 결과를 신격호 총괄회장이 알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만 대답한 뒤 공항을 떠났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17일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의 안건을 통과시킴으로써, 한·일 롯데의 최고 경영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호텔롯데 기업공개와 순환출자 구조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임승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