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나눔 실천자 더욱 존경받는 사회 만들 것”
입력 2015.08.20 (15:27)
수정 2015.08.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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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다양한 나눔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나눔 실천자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나눔실천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의 어려움보다 주위의 딱한 사정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눠온 나눔 실천자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의 등불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매년 복지 예산 규모를 늘리고 복지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나눔실천자들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사회봉사활동 기부은행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나눔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눔기본법 제정과 기부연금 도입 같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왔고 계나 두레, 품앗이 같은 나눔의 문화가 있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겼던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20년 넘게 독거노인과 노숙인,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을 해온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와 34년간 장애인 복지관 등을 돌며 무료 이발을 해준 조병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나눔실천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의 어려움보다 주위의 딱한 사정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눠온 나눔 실천자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의 등불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매년 복지 예산 규모를 늘리고 복지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나눔실천자들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사회봉사활동 기부은행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나눔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눔기본법 제정과 기부연금 도입 같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왔고 계나 두레, 품앗이 같은 나눔의 문화가 있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겼던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20년 넘게 독거노인과 노숙인,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을 해온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와 34년간 장애인 복지관 등을 돌며 무료 이발을 해준 조병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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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나눔 실천자 더욱 존경받는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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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5:27:28
- 수정2015-08-20 15:32:33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다양한 나눔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나눔 실천자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나눔실천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의 어려움보다 주위의 딱한 사정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눠온 나눔 실천자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의 등불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매년 복지 예산 규모를 늘리고 복지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나눔실천자들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사회봉사활동 기부은행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나눔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눔기본법 제정과 기부연금 도입 같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왔고 계나 두레, 품앗이 같은 나눔의 문화가 있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겼던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20년 넘게 독거노인과 노숙인,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을 해온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와 34년간 장애인 복지관 등을 돌며 무료 이발을 해준 조병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나눔실천자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신의 어려움보다 주위의 딱한 사정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을 나눠온 나눔 실천자들이 우리 사회의 희망의 등불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매년 복지 예산 규모를 늘리고 복지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나눔실천자들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도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사회봉사활동 기부은행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나눔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눔기본법 제정과 기부연금 도입 같은 여러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왔고 계나 두레, 품앗이 같은 나눔의 문화가 있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을 삶의 일부분으로 여겼던 우리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20년 넘게 독거노인과 노숙인,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을 해온 이탈리아 출신의 김하종 신부와 34년간 장애인 복지관 등을 돌며 무료 이발을 해준 조병헌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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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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