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태국 수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는 위로전을 태국 정부에 발송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태국 외무장관 앞으로 윤병세 외교부장관 명의의 위로전을 보내고, 지난 17일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으로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한 것을 매우 불행하게 생각하고, 태국 국민과 정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주 태국대사관은 현지에 거주 중이거나 태국을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태국 외무장관 앞으로 윤병세 외교부장관 명의의 위로전을 보내고, 지난 17일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으로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한 것을 매우 불행하게 생각하고, 태국 국민과 정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주 태국대사관은 현지에 거주 중이거나 태국을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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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콕 테러’ 애도…외교 장관 위로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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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5:36:13
정부는 최근 태국 수도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는 위로전을 태국 정부에 발송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태국 외무장관 앞으로 윤병세 외교부장관 명의의 위로전을 보내고, 지난 17일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으로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한 것을 매우 불행하게 생각하고, 태국 국민과 정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주 태국대사관은 현지에 거주 중이거나 태국을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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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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