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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살 아기 실수로 쏜 총에 아빠 맞아 숨져
입력 2015.08.20 (15:46) 국제
미국에서 2살 아기의 실수로 발사된 총에 아빠가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이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8일 미 앨라배마 주 후버의 한 아파트에서 올해 31살의 디바인 버나이 챔블리스가 2살 된 아들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주 경찰은 예비조사 결과 자살이 아닌 것이 확실하고 침입자가 들어온 흔적이 없다며, 아들이 우연히 방아쇠를 당겨 챔블리스를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총기는 반자동 권총으로 챔블리스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미 앨라배마 주 후버의 한 아파트에서 올해 31살의 디바인 버나이 챔블리스가 2살 된 아들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주 경찰은 예비조사 결과 자살이 아닌 것이 확실하고 침입자가 들어온 흔적이 없다며, 아들이 우연히 방아쇠를 당겨 챔블리스를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총기는 반자동 권총으로 챔블리스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미국 2살 아기 실수로 쏜 총에 아빠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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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5:46:37
미국에서 2살 아기의 실수로 발사된 총에 아빠가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이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8일 미 앨라배마 주 후버의 한 아파트에서 올해 31살의 디바인 버나이 챔블리스가 2살 된 아들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주 경찰은 예비조사 결과 자살이 아닌 것이 확실하고 침입자가 들어온 흔적이 없다며, 아들이 우연히 방아쇠를 당겨 챔블리스를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총기는 반자동 권총으로 챔블리스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미 앨라배마 주 후버의 한 아파트에서 올해 31살의 디바인 버나이 챔블리스가 2살 된 아들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앨라배마주 경찰은 예비조사 결과 자살이 아닌 것이 확실하고 침입자가 들어온 흔적이 없다며, 아들이 우연히 방아쇠를 당겨 챔블리스를 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총기는 반자동 권총으로 챔블리스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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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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