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개월 만에 1910선으로 밀렸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83포인트, 1.28% 떨어진 1914.55로 마감됐습니다.
코스피가 1910선까지 하락한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중국 증시불안이 계속된데다 국제유가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외국인이 3천억 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해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어제 4%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내림세가 계속되며 2% 가량 하락한 656.71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20전 내린 1,185원 10전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83포인트, 1.28% 떨어진 1914.55로 마감됐습니다.
코스피가 1910선까지 하락한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중국 증시불안이 계속된데다 국제유가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외국인이 3천억 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해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어제 4%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내림세가 계속되며 2% 가량 하락한 656.71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20전 내린 1,185원 10전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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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10선으로 밀려…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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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6:02:20
코스피가 7개월 만에 1910선으로 밀렸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24.83포인트, 1.28% 떨어진 1914.55로 마감됐습니다.
코스피가 1910선까지 하락한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중국 증시불안이 계속된데다 국제유가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외국인이 3천억 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해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어제 4%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내림세가 계속되며 2% 가량 하락한 656.71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20전 내린 1,185원 10전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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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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