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미군부대 안을 질주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다툰 뒤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후문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미군 부대 진입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21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다툰 뒤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후문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미군 부대 진입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21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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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끼리 술먹고 다투다 미군 부대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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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6:14:05
대구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고 미군부대 안을 질주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 인근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다툰 뒤 미군부대인 캠프워커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후문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미군 부대 진입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김 씨와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21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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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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