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페트병 백50여 개를 이어붙여 만든 뗏목으로 시화호를 횡단했습니다.
대학생 25살 안치광 씨 등 2명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수변에서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20km 가량을 뗏목과 노젓기로만 횡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시화호가 철새의 낙원인 '생명의 호수'로 복원됐음을 알리기 위해 버려진 폐트병을 재활용해 뗏목을 만들고 이를 이용한 횡단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생 25살 안치광 씨 등 2명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수변에서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20km 가량을 뗏목과 노젓기로만 횡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시화호가 철새의 낙원인 '생명의 호수'로 복원됐음을 알리기 위해 버려진 폐트병을 재활용해 뗏목을 만들고 이를 이용한 횡단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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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 뗏목으로 시화호 횡단…“시화호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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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6:24:04
대학생들이 페트병 백50여 개를 이어붙여 만든 뗏목으로 시화호를 횡단했습니다.
대학생 25살 안치광 씨 등 2명은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수변에서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20km 가량을 뗏목과 노젓기로만 횡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시화호가 철새의 낙원인 '생명의 호수'로 복원됐음을 알리기 위해 버려진 폐트병을 재활용해 뗏목을 만들고 이를 이용한 횡단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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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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