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첫 록밴드 공연, 관객들 표정 보니…

입력 2015.08.20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유명 록밴드 '라이바흐'가 서방 록밴드 그룹 중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 북한 관중에도 익숙한 명곡들은 물론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여성 보컬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공연 가운데 북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의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서방 록 음악을 접하는 북한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서 첫 록밴드 공연, 관객들 표정 보니…
    • 입력 2015-08-20 16:56:13
    Go! 현장
슬로베니아의 유명 록밴드 '라이바흐'가 서방 록밴드 그룹 중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 북한 관중에도 익숙한 명곡들은 물론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여성 보컬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공연 가운데 북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의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서방 록 음악을 접하는 북한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