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유명 록밴드 '라이바흐'가 서방 록밴드 그룹 중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 북한 관중에도 익숙한 명곡들은 물론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여성 보컬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공연 가운데 북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의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서방 록 음악을 접하는 북한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 북한 관중에도 익숙한 명곡들은 물론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여성 보컬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공연 가운데 북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의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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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서 첫 록밴드 공연, 관객들 표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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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6:56:13
슬로베니아의 유명 록밴드 '라이바흐'가 서방 록밴드 그룹 중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등 북한 관중에도 익숙한 명곡들은 물론 반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을 연주하고, 여성 보컬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공연 가운데 북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의 곡이 있었으니, 바로 '아리랑'이었습니다.
서방 록 음악을 접하는 북한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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