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회생 신청 상태인 삼부토건에 대해 자산보전 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산보전 처분은 채무자가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미리 자산을 빼내거나 숨길 수 없도록 하는 것으로, 앞으로 삼부토건은 법원의 허가 없이 대출을 받거나 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쓸 수 없습니다.
또, 포괄적 금지명령에 따라 삼부토건 채권자는 가압류 등의 방법으로 삼부토건 재산을 강제집행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17일,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습니다.
자산보전 처분은 채무자가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미리 자산을 빼내거나 숨길 수 없도록 하는 것으로, 앞으로 삼부토건은 법원의 허가 없이 대출을 받거나 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쓸 수 없습니다.
또, 포괄적 금지명령에 따라 삼부토건 채권자는 가압류 등의 방법으로 삼부토건 재산을 강제집행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17일,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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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삼부토건에 자산 보전·강제집행 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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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7:29:57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회생 신청 상태인 삼부토건에 대해 자산보전 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산보전 처분은 채무자가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 전 미리 자산을 빼내거나 숨길 수 없도록 하는 것으로, 앞으로 삼부토건은 법원의 허가 없이 대출을 받거나 천만 원 이상의 비용을 쓸 수 없습니다.
또, 포괄적 금지명령에 따라 삼부토건 채권자는 가압류 등의 방법으로 삼부토건 재산을 강제집행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17일, 법원에 회생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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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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