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 '워터파크 몰카' 영상이 1개 더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최초 확보한 9분 41초 짜리 영상 외에 9분 42초 짜리 영상을 추가로 확인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영상이 더 존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인된 몰카 촬영 장소는 국내 워터파크 3곳이며 촬영 시기는 지난해로 추정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옷을 입고 휴대전화를 든 채 등장하는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국적과 신원등을 확인하는 한편, IP 추적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영상이 해외 서버를 통해 해외 성인사이트에서 유포되기 시작한 만큼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최초 확보한 9분 41초 짜리 영상 외에 9분 42초 짜리 영상을 추가로 확인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영상이 더 존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인된 몰카 촬영 장소는 국내 워터파크 3곳이며 촬영 시기는 지난해로 추정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옷을 입고 휴대전화를 든 채 등장하는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국적과 신원등을 확인하는 한편, IP 추적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영상이 해외 서버를 통해 해외 성인사이트에서 유포되기 시작한 만큼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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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워터파크 몰카’ 영상 추가 확보…전담 수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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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8:49:12
최근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는 '워터파크 몰카' 영상이 1개 더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최초 확보한 9분 41초 짜리 영상 외에 9분 42초 짜리 영상을 추가로 확인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영상이 더 존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인된 몰카 촬영 장소는 국내 워터파크 3곳이며 촬영 시기는 지난해로 추정된다면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옷을 입고 휴대전화를 든 채 등장하는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국적과 신원등을 확인하는 한편, IP 추적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영상이 해외 서버를 통해 해외 성인사이트에서 유포되기 시작한 만큼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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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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