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서 물고기 수백 마리 떼죽음

입력 2015.08.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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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오간수교 아래 청계천에서 물고기 3백 마리 정도가 죽은 채 떠올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오수가 섞인 빗물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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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청계천서 물고기 수백 마리 떼죽음
    • 입력 2015-08-20 19:06:54
    사회
서울 청계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오간수교 아래 청계천에서 물고기 3백 마리 정도가 죽은 채 떠올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오수가 섞인 빗물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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