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오간수교 아래 청계천에서 물고기 3백 마리 정도가 죽은 채 떠올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오수가 섞인 빗물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오간수교 아래 청계천에서 물고기 3백 마리 정도가 죽은 채 떠올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오수가 섞인 빗물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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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계천서 물고기 수백 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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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9:06:54
서울 청계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오간수교 아래 청계천에서 물고기 3백 마리 정도가 죽은 채 떠올라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동안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오늘 오후 서울 지역에 내린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오수가 섞인 빗물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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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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