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달 초 방중 계획 발표를 긴급히 타전하고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긴급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식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도 박 대통령의 방중을 긴급 타전하면서 방중 기간 양국 정상 간 회담이 열릴 예정이지만,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텅쉰망과 홍콩 봉황망 등 인터넷 매체들도 박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긴급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식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도 박 대통령의 방중을 긴급 타전하면서 방중 기간 양국 정상 간 회담이 열릴 예정이지만,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텅쉰망과 홍콩 봉황망 등 인터넷 매체들도 박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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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언론, 박근혜 대통령 방중 긴급 타전…주요뉴스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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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19:07:39
중국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다음달 초 방중 계획 발표를 긴급히 타전하고 주요 뉴스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긴급보도를 통해 박 대통령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식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도 박 대통령의 방중을 긴급 타전하면서 방중 기간 양국 정상 간 회담이 열릴 예정이지만,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텅쉰망과 홍콩 봉황망 등 인터넷 매체들도 박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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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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