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명숙 “양심의 법정에서 무죄”…여야 반응 엇갈려
입력 2015.08.20 (19:13) 수정 2015.08.20 (22:49)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한명숙 전 총리는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사법 정의를 훼손한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지만, 새누리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야당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명숙 전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법원 판결을 따르겠지만 인정할 수는 없다면서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정치 권력에 휘둘려, 법리에 따르지 않은 불공정한 판결이 내려졌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으로 시작된 정치 보복이 자신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검찰에 이어 법원도 정치화된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야당의 정치적 보복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2년을 끌어서 확정 판결을 내린 사건이라며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법과 원칙에 따른 판결을 아무런 근거 없이 공안 탄압 운운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며 새정치연합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한명숙 “양심의 법정에서 무죄”…여야 반응 엇갈려
    • 입력 2015-08-20 19:14:35
    • 수정2015-08-20 22:49:23
    뉴스 7
<앵커 멘트>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한명숙 전 총리는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사법 정의를 훼손한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지만, 새누리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야당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명숙 전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대법원 판결을 따르겠지만 인정할 수는 없다면서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정치 권력에 휘둘려, 법리에 따르지 않은 불공정한 판결이 내려졌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으로 시작된 정치 보복이 자신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검찰에 이어 법원도 정치화된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야당의 정치적 보복 주장에 대해 대법원이 2년을 끌어서 확정 판결을 내린 사건이라며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법과 원칙에 따른 판결을 아무런 근거 없이 공안 탄압 운운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며 새정치연합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