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요금소 여성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 촉구

입력 2015.08.20 (19:25) 수정 2015.08.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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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근로 환경이 열악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서울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부 등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도로 요금소의 여성 근로자들이 이용객들로부터 언어폭력을 겪는 등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이용객과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활동과 처우 개선 캠페인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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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요금소 여성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 촉구
    • 입력 2015-08-20 19:25:04
    • 수정2015-08-20 23:05:22
    사회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근로 환경이 열악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민주연합노조 서울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부 등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도로 요금소의 여성 근로자들이 이용객들로부터 언어폭력을 겪는 등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이용객과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활동과 처우 개선 캠페인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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