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언론, 북 포격도발 속보로 긴급 타전

입력 2015.08.20 (20:17) 수정 2015.08.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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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들도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도발 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북한군이 서부전선에서 한국군에 포격을 가했다는 내용의 긴급뉴스를 잇따라 타전했습니다.

홍콩 봉황 TV와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등도 관련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했습니다.

특히, 환구시보는 한국과 북한이 서로 수십 발의 포격을 주고 받았다며 한반도 최전선에 고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조성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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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언론, 북 포격도발 속보로 긴급 타전
    • 입력 2015-08-20 20:17:57
    • 수정2015-08-20 20:20:31
    국제
중국 언론들도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도발 소식을 긴급뉴스로 보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북한군이 서부전선에서 한국군에 포격을 가했다는 내용의 긴급뉴스를 잇따라 타전했습니다. 홍콩 봉황 TV와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 등도 관련 소식을 긴급 속보로 전했습니다. 특히, 환구시보는 한국과 북한이 서로 수십 발의 포격을 주고 받았다며 한반도 최전선에 고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조성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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