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북 서한 “현 사태 수습 용의”…정부 “본질 호도”
입력 2015.08.20 (21:10) 수정 2015.08.20 (22:19)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조금전 국방부의 공식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북한이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명의의 서신을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보내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윤희 합참의장을 비롯한 우리 군 작전 지휘부는 현재 합참 벙커에서 관련 보고를 받으며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대응사격이 이뤄진지 4시간 정도가 지났지만 북한군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위협 전통문을 보낸데 이어 오늘 오후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앞으로 보낸 김양건 노동당 비서 명의의 서한을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서한에서 우리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며 이를 중단하는 실천적 조치를 요구하면서 군사적 행동을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서한에서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북한의 서한 전달은 우리에 대한 포격 도발과 함께 이뤄진 것으로,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에 의한 상황 악화라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도 북한이 전통문을 통한 위협 이후에 실제 군사적 행동까지 했지만 대북 확성기 방송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북 서한 “현 사태 수습 용의”…정부 “본질 호도”
    • 입력 2015-08-20 21:12:15
    • 수정2015-08-20 22:19:31
    뉴스 9
<앵커 멘트>

조금전 국방부의 공식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북한이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명의의 서신을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보내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윤희 합참의장을 비롯한 우리 군 작전 지휘부는 현재 합참 벙커에서 관련 보고를 받으며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대응사격이 이뤄진지 4시간 정도가 지났지만 북한군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위협 전통문을 보낸데 이어 오늘 오후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앞으로 보낸 김양건 노동당 비서 명의의 서한을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서한에서 우리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선전포고라며 이를 중단하는 실천적 조치를 요구하면서 군사적 행동을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또 서한에서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북한의 서한 전달은 우리에 대한 포격 도발과 함께 이뤄진 것으로,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에 의한 상황 악화라는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도 북한이 전통문을 통한 위협 이후에 실제 군사적 행동까지 했지만 대북 확성기 방송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