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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DMZ서 포격 도발…확성기 겨냥
입력 2015.08.20 (23:03) 수정 2015.08.21 (00:4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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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뉴스 라인은 서부전선에 일어난 남북간 군사적 충돌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북한군이 여러 발의 포격 도발을 해왔고, 우리 군도 즉각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우리측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로 촉발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오후 3시 53분과 4시 12분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포탄 여러발을 발사했습니다.

처음엔 14.5밀리 고사총, 2차 때는 76.2밀리 직사포로 추정됩니다.

포탄 낙하 지점은 북한의 지뢰 도발 이후 우리 군이 확성기를 설치하고 대북 심리전 방송을 실시했던 28사단 인근 지역입니다.

북한의 포탄은 군사 분계선을 넘어 군 부대나 민간인 거주 지역이 아닌 야산에 떨어졌고, 인명과 장비 피해는 지금까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즉각 대포병 탐지 레이더로 포탄 궤적을 추적했고, 북한 쪽을 향해 대응 포격을 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천군과 강화도의 접경 지역 주민들에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발령하고, 포격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포탄이 우리군의 대북 확성기 장비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의 오늘 포탄 발사는 지뢰 도발이후 우리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지 10일만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북, DMZ서 포격 도발…확성기 겨냥
    • 입력 2015-08-20 23:42:01
    • 수정2015-08-21 00:41:23
    뉴스라인
<앵커 멘트>

오늘 뉴스 라인은 서부전선에 일어난 남북간 군사적 충돌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북한군이 여러 발의 포격 도발을 해왔고, 우리 군도 즉각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우리측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로 촉발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오늘 오후 3시 53분과 4시 12분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포탄 여러발을 발사했습니다.

처음엔 14.5밀리 고사총, 2차 때는 76.2밀리 직사포로 추정됩니다.

포탄 낙하 지점은 북한의 지뢰 도발 이후 우리 군이 확성기를 설치하고 대북 심리전 방송을 실시했던 28사단 인근 지역입니다.

북한의 포탄은 군사 분계선을 넘어 군 부대나 민간인 거주 지역이 아닌 야산에 떨어졌고, 인명과 장비 피해는 지금까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즉각 대포병 탐지 레이더로 포탄 궤적을 추적했고, 북한 쪽을 향해 대응 포격을 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천군과 강화도의 접경 지역 주민들에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전군에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발령하고, 포격 도발에 대한 대응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포탄이 우리군의 대북 확성기 장비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의 오늘 포탄 발사는 지뢰 도발이후 우리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지 10일만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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