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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처럼 날아간 가스통에 식당 아수라장
입력 2015.08.20 (23:27) 수정 2015.08.21 (00:4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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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밤 부산에선 45kg짜리 소방용 가스통이 식당에 로켓처럼 날아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찔했던 당시 CCTV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님 3명이 앉아 있던 식당에 갑자기 하얀 가스를 내뿜는 물체가 날아듭니다.

손님들이 놀라 뛰쳐나가고, 식당 안에 하얀 가스가 자욱합니다.

어젯밤 9시쯤 화재 진화용 액화 탄산가스가 든 45kg짜리 가스통이 식당 안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유리창과 에어컨 등이 부서지고 세워져 있던 차량 7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인터뷰> 손용규(건물 관리자) : "(가스통이) 대각선 쪽으로 날아 들어 오면서 저기 또 에어컨을 치면서 이렇게 들어온 거죠."

소방용품 판매업자가 가스통을 운반하다 넘어뜨려 밸브 꼭지가 부서지면서 고압 상태의 액화 탄산가스가 뿜어져 나와 그 추진력으로 로켓처럼 날아간 겁니다.

가스가 모두 분출될 때까지 가스통은 쉼 없이 튕겨 나갔고, 이곳에 있던 차를 치고 2층 식당으로 10여 미터를 날아갔습니다.

<인터뷰> 김창은(목격자) : "'빵'소리가 크고, 가스 터지는 그 소리 '쏴'한 소리 있잖아요. 그러니까 벽에 맞는 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는 아예 안 들렸어요. 그 소리가 너무 크니까."

1㎡에 60kg의 힘이 가해질 정도로 내부 압력이 강해 1m가 넘는 가스통을 순식간에 날려 버렸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 로켓처럼 날아간 가스통에 식당 아수라장
    • 입력 2015-08-21 00:07:10
    • 수정2015-08-21 00:41:28
    뉴스라인
<앵커 멘트>

지난 밤 부산에선 45kg짜리 소방용 가스통이 식당에 로켓처럼 날아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찔했던 당시 CCTV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님 3명이 앉아 있던 식당에 갑자기 하얀 가스를 내뿜는 물체가 날아듭니다.

손님들이 놀라 뛰쳐나가고, 식당 안에 하얀 가스가 자욱합니다.

어젯밤 9시쯤 화재 진화용 액화 탄산가스가 든 45kg짜리 가스통이 식당 안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유리창과 에어컨 등이 부서지고 세워져 있던 차량 7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인터뷰> 손용규(건물 관리자) : "(가스통이) 대각선 쪽으로 날아 들어 오면서 저기 또 에어컨을 치면서 이렇게 들어온 거죠."

소방용품 판매업자가 가스통을 운반하다 넘어뜨려 밸브 꼭지가 부서지면서 고압 상태의 액화 탄산가스가 뿜어져 나와 그 추진력으로 로켓처럼 날아간 겁니다.

가스가 모두 분출될 때까지 가스통은 쉼 없이 튕겨 나갔고, 이곳에 있던 차를 치고 2층 식당으로 10여 미터를 날아갔습니다.

<인터뷰> 김창은(목격자) : "'빵'소리가 크고, 가스 터지는 그 소리 '쏴'한 소리 있잖아요. 그러니까 벽에 맞는 소리, 유리 깨지는 소리는 아예 안 들렸어요. 그 소리가 너무 크니까."

1㎡에 60kg의 힘이 가해질 정도로 내부 압력이 강해 1m가 넘는 가스통을 순식간에 날려 버렸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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