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북한 포격’ 허위 징집문자 유포 대학생 검거
입력 2015.08.21 (09:24)
수정 2015.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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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의 기습 포격과 관련해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허위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유포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어젯밤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유언비어 유포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서울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유언비어 유포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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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북한 포격’ 허위 징집문자 유포 대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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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09:24:59
- 수정2015-08-21 09:27:12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의 기습 포격과 관련해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허위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유포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를 어젯밤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서울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유언비어 유포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서울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역 남성들이 징집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작성한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모바일 메신저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유언비어 유포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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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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