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어선 출항 통제…“북 도발 대비 차원”

입력 2015.08.21 (11:43) 수정 2015.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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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출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해경은 군의 조업 통제 방침에 따라 오늘 오전부터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의 어선 출항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도는 한때 어선 출항이 통제됐다가 오전 10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여객선은 연평도 항로는 정상 운항하고 있고, 백령도 항로는 남쪽으로 우회하는 안전항로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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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5도 어선 출항 통제…“북 도발 대비 차원”
    • 입력 2015-08-21 11:43:19
    • 수정2015-08-21 13:30:00
    사회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출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해경은 군의 조업 통제 방침에 따라 오늘 오전부터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의 어선 출항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도는 한때 어선 출항이 통제됐다가 오전 10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여객선은 연평도 항로는 정상 운항하고 있고, 백령도 항로는 남쪽으로 우회하는 안전항로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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