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

입력 2015.08.21 (16:23) 수정 2015.08.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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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유사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시설과 안내체계를 점검해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포격 도발과 관련해 각 부처에 특별 지시를 내리고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자부와 인사처는 공무원의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특히, 국민들이 이번 사태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하고 경찰과 지자체 등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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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 “국민 안전 최우선 확보”
    • 입력 2015-08-21 16:23:56
    • 수정2015-08-21 16:24:42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유사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시설과 안내체계를 점검해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포격 도발과 관련해 각 부처에 특별 지시를 내리고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자부와 인사처는 공무원의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황 총리는 특히, 국민들이 이번 사태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하고 경찰과 지자체 등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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