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 추가 도발에 단호하게 즉각 대응”
입력 2015.08.21 (19:03)
수정 2015.08.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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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제3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가차 없이, 단호하게,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부전선을 관할하고 있는 제3 야전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북한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어제 우리 군의 대응은 평소 원칙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서 가차 없이, 단호하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여러 차례 지시를 한 바가 있는데 평소의 원칙을 그대로 실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한 치의 빈틈 없는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또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선조치 후보고하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도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신뢰합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주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지방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안보 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후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 군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제3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가차 없이, 단호하게,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부전선을 관할하고 있는 제3 야전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북한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어제 우리 군의 대응은 평소 원칙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서 가차 없이, 단호하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여러 차례 지시를 한 바가 있는데 평소의 원칙을 그대로 실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한 치의 빈틈 없는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또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선조치 후보고하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도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신뢰합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주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지방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안보 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후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 군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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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 추가 도발에 단호하게 즉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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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19:04:47
- 수정2015-08-21 19:36:55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제3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가차 없이, 단호하게,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부전선을 관할하고 있는 제3 야전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북한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어제 우리 군의 대응은 평소 원칙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서 가차 없이, 단호하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여러 차례 지시를 한 바가 있는데 평소의 원칙을 그대로 실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한 치의 빈틈 없는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또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선조치 후보고하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도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신뢰합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주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지방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안보 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후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 군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제3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가차 없이, 단호하게, 즉각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서부전선을 관할하고 있는 제3 야전군 사령부를 전격 방문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북한의 그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어제 우리 군의 대응은 평소 원칙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서 가차 없이, 단호하게, 그리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여러 차례 지시를 한 바가 있는데 평소의 원칙을 그대로 실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에 대비해 한 치의 빈틈 없는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또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선조치 후보고하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도 여러 차례 얘기했듯이 대통령은 군의 판단을 신뢰합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국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주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지방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안보 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오후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 군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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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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