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위협에도 시민들 큰 동요 없어…교통량 평소 수준

입력 2015.08.22 (12:50)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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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시민들은 차분하게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과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는 평소와 다름 없이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지에도 평소 휴일처럼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도 오늘 하루 예상 교통량이 442만 대로 여름철 주말 교통량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후 들면서 서울 시내 도로 곳곳도 평소처럼 서행과 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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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위협에도 시민들 큰 동요 없어…교통량 평소 수준
    • 입력 2015-08-22 12:50:42
    • 수정2015-08-22 15:28:07
    사회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지만 시민들은 차분하게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과 어린이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는 평소와 다름 없이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지에도 평소 휴일처럼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도 오늘 하루 예상 교통량이 442만 대로 여름철 주말 교통량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후 들면서 서울 시내 도로 곳곳도 평소처럼 서행과 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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