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 비상근무 체제…‘테러’ 철저히 경계
입력 2015.08.22 (13:39)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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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해 경찰도 전국 경찰서에 비상 근무 체제를 지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북한에 인접한 13개 경찰서에 내렸던 경계 강화 조치를 전국 경찰서로 확대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전국 대도시 주요 시설에 대한 북측의 테러 공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직접 찾아 테러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로 보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북한에 인접한 13개 경찰서에 내렸던 경계 강화 조치를 전국 경찰서로 확대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전국 대도시 주요 시설에 대한 북측의 테러 공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직접 찾아 테러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로 보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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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국 비상근무 체제…‘테러’ 철저히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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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3:39:49
- 수정2015-08-22 15:28:07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해 경찰도 전국 경찰서에 비상 근무 체제를 지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북한에 인접한 13개 경찰서에 내렸던 경계 강화 조치를 전국 경찰서로 확대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전국 대도시 주요 시설에 대한 북측의 테러 공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직접 찾아 테러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로 보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북한에 인접한 13개 경찰서에 내렸던 경계 강화 조치를 전국 경찰서로 확대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전국 대도시 주요 시설에 대한 북측의 테러 공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직접 찾아 테러 경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로 보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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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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