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한반도 정세 우려해 지방 별장행 취소

입력 2015.08.22 (14:11)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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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도발 예고로 긴박해진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지방 별장에 머무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주말에 도쿄에 머물면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당초 21일부터 야마나시현에 있는 별장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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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총리, 한반도 정세 우려해 지방 별장행 취소
    • 입력 2015-08-22 14:11:29
    • 수정2015-08-22 15:28:07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도발 예고로 긴박해진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지방 별장에 머무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주말에 도쿄에 머물면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당초 21일부터 야마나시현에 있는 별장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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