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 “긴장 고조로 가장 큰 피해 보는 건 남북”
입력 2015.08.22 (14:16)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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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 가장 큰 재난을 당하는 것은 남북한이라며 양측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한반도가 다시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북한이 최전선 지역에 선포한 '전시, 준전시상태'는 최고 수준의 전투태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군사 관측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2013년 북한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했을 당시 평양의 태도는 지금보다 강경했다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아직은 선회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한반도가 다시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북한이 최전선 지역에 선포한 '전시, 준전시상태'는 최고 수준의 전투태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군사 관측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2013년 북한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했을 당시 평양의 태도는 지금보다 강경했다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아직은 선회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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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영매체 “긴장 고조로 가장 큰 피해 보는 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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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4:16:03
- 수정2015-08-22 15:28:07
중국 관영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 가장 큰 재난을 당하는 것은 남북한이라며 양측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한반도가 다시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북한이 최전선 지역에 선포한 '전시, 준전시상태'는 최고 수준의 전투태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군사 관측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2013년 북한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했을 당시 평양의 태도는 지금보다 강경했다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아직은 선회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한반도가 다시 긴장 상태에 접어들었다면서도 북한이 최전선 지역에 선포한 '전시, 준전시상태'는 최고 수준의 전투태세로 보기는 어렵다고 군사 관측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2013년 북한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령했을 당시 평양의 태도는 지금보다 강경했다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아직은 선회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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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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