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평화적 해결 위한 남북 대화 촉구…정쟁 중단 선언
입력 2015.08.22 (16:28)
수정 2015.08.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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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이른바 2+2 회동을 갖고, 북한의 포격 도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회동 뒤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증폭시키는 일체의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남북 당국은 이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당국 간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야 대표는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상황을 단호하되 평화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정치권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우리 군에 무한 신뢰를 보내며 모든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회동 뒤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증폭시키는 일체의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남북 당국은 이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당국 간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야 대표는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상황을 단호하되 평화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정치권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우리 군에 무한 신뢰를 보내며 모든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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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평화적 해결 위한 남북 대화 촉구…정쟁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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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22 16:53:53
여야는 오늘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이른바 2+2 회동을 갖고, 북한의 포격 도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회동 뒤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증폭시키는 일체의 도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남북 당국은 이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당국 간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야 대표는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상황을 단호하되 평화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정치권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우리 군에 무한 신뢰를 보내며 모든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으로 대처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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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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