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군 경계태세 유지 지속할 것”…확성기 방송도 계속
입력 2015.08.22 (16:37)
수정 2015.08.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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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5/08/22/3134423_DQ9.jpg)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남북 고위급 접촉과 별도로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민구 장관은 오늘 오후 합동참모본부 주요 지휘관들과 국방부 실·국장 회의를 마친 뒤 KBS 기자와 만나 북한군이 남북간 대화 중에도 도발을 걸어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군의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며, 북측이 책임있는 조치를 하지 않는 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민구 장관도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뢰 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민구 장관은 오늘 오후 합동참모본부 주요 지휘관들과 국방부 실·국장 회의를 마친 뒤 KBS 기자와 만나 북한군이 남북간 대화 중에도 도발을 걸어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군의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며, 북측이 책임있는 조치를 하지 않는 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민구 장관도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뢰 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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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구 “군 경계태세 유지 지속할 것”…확성기 방송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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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6:37:09
- 수정2015-08-22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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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남북 고위급 접촉과 별도로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민구 장관은 오늘 오후 합동참모본부 주요 지휘관들과 국방부 실·국장 회의를 마친 뒤 KBS 기자와 만나 북한군이 남북간 대화 중에도 도발을 걸어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군의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며, 북측이 책임있는 조치를 하지 않는 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민구 장관도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뢰 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민구 장관은 오늘 오후 합동참모본부 주요 지휘관들과 국방부 실·국장 회의를 마친 뒤 KBS 기자와 만나 북한군이 남북간 대화 중에도 도발을 걸어올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군의 역할에는 변함이 없다며, 북측이 책임있는 조치를 하지 않는 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민구 장관도 어제 대국민 담화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뢰 도발에 따른 우리의 응당한 조치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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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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