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 6시 30분쯤 시작
입력 2015.08.22 (18:43)
수정 2015.08.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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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당초 예정됐던 오후 6시보다 30여분 늦게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관계자는 고위 당국자 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 회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고위급 접촉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한 측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오후부터 네댓 차례 통지문을 주고받은 끝에 고위 당국자 접촉을 개최하기로 오늘 오후 전격 합의했습니다.
청와대의 관계자는 고위 당국자 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 회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고위급 접촉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한 측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오후부터 네댓 차례 통지문을 주고받은 끝에 고위 당국자 접촉을 개최하기로 오늘 오후 전격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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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 6시 30분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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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8:43:42
- 수정2015-08-22 19:00:20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당초 예정됐던 오후 6시보다 30여분 늦게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의 관계자는 고위 당국자 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 회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고위급 접촉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한 측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오후부터 네댓 차례 통지문을 주고받은 끝에 고위 당국자 접촉을 개최하기로 오늘 오후 전격 합의했습니다.
청와대의 관계자는 고위 당국자 회담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된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 회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고위급 접촉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한 측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남북은 어제 오후부터 네댓 차례 통지문을 주고받은 끝에 고위 당국자 접촉을 개최하기로 오늘 오후 전격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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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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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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