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등 강원 접경지역 대피 주민들 속속 귀가

입력 2015.08.22 (23:20) 수정 2015.08.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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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속속 귀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이후 강원도 양구와 인제 주민 천2백 여 명은 대피 권고가 해제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고 철원 대마리 등 2개 마을 주민 150여 명도 자진 귀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천과 고성 지역 주민 6백여 명은 대피소 등 안전지대 10여 곳에서 밤을 보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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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 등 강원 접경지역 대피 주민들 속속 귀가
    • 입력 2015-08-22 23:20:02
    • 수정2015-08-22 23:32:21
    사회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안전지대로 대피했던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이 속속 귀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이후 강원도 양구와 인제 주민 천2백 여 명은 대피 권고가 해제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고 철원 대마리 등 2개 마을 주민 150여 명도 자진 귀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천과 고성 지역 주민 6백여 명은 대피소 등 안전지대 10여 곳에서 밤을 보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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