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남북 고위급회담 재개 촉각

입력 2015.08.23 (11:29) 수정 2015.08.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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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언론들이 남북한 고위급 회담 재개를 앞두고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남북한 고위급회담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다시 재개돼 남북한간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도 전날 마라톤 회담에 이어 오늘 오후 고위급 회담이 재개돼 한반도 형세에 대한 주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봉황망은 남북의 '2-2' 회담 재개를 소개하면서 중국이 더 이상 형세를 좌우할 수 없다고 한 북한 외무성의 발표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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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언론, 남북 고위급회담 재개 촉각
    • 입력 2015-08-23 11:29:15
    • 수정2015-08-23 11:36:19
    국제
중국 주요 언론들이 남북한 고위급 회담 재개를 앞두고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남북한 고위급회담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다시 재개돼 남북한간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도 전날 마라톤 회담에 이어 오늘 오후 고위급 회담이 재개돼 한반도 형세에 대한 주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봉황망은 남북의 '2-2' 회담 재개를 소개하면서 중국이 더 이상 형세를 좌우할 수 없다고 한 북한 외무성의 발표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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