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북, 책임있는 사과해야”…야 “남북관계 대전기 마련해야”
입력 2015.08.23 (11:30)
수정 2015.08.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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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된데 대해 환영하면서도 대응 방향에 대해선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천만다행이라면서도, 북한이 지뢰도발과 포사격 도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킨데 대해 책임있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대변인은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려 남북 관계에 대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천만다행이라면서도, 북한이 지뢰도발과 포사격 도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킨데 대해 책임있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대변인은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려 남북 관계에 대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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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북, 책임있는 사과해야”…야 “남북관계 대전기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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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11:30:04
- 수정2015-08-23 11:36:19
여야는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된데 대해 환영하면서도 대응 방향에 대해선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번 회담이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천만다행이라면서도, 북한이 지뢰도발과 포사격 도발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킨데 대해 책임있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대변인은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려 남북 관계에 대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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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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