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포격 뒤 마트 주요 생필품 ‘사재기’ 없어
입력 2015.08.23 (15:57)
수정 2015.08.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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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른바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마트는 북한이 포격을 한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라면, 생수 등 주요 생필품 판매량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판매 추이를 살펴봤지만 평소보다 감소하거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북한이 포격을 한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라면, 생수 등 주요 생필품 판매량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판매 추이를 살펴봤지만 평소보다 감소하거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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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포격 뒤 마트 주요 생필품 ‘사재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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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15:57:20
- 수정2015-08-23 16:21:15
북한의 포격 도발로 남북 대치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른바 '사재기'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마트는 북한이 포격을 한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라면, 생수 등 주요 생필품 판매량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판매 추이를 살펴봤지만 평소보다 감소하거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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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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